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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진 여파로 증시 거래 즉각 중단…오후 휴장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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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주식시장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태국 주식시장이 지진 여파로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소는 모든 거래 활동을 즉각적으로 중단하며, 오늘 오후 모든 시장이 휴장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께(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인구 120만명의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수도 네

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진앙으로부터 약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력한 진동이 닥쳤다.

방콕 시내의 건물들이 흔들려 경보가 울리고 수영장에서 물이 튀어오른 가운데 놀

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

태국 밧화는 아직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달러-태국 밧화 환율은 0.33% 오른 33.90밧을 기록 중이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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