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 시행을 앞두고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다.
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7분 전장과 같은 2.6950%를 기록했다.
2년은 0.25bp 올랐고, 3년 구간은 전장과 같았다.
5년은 0.50bp 떨어진 2.6375%를 기록했다. 10년도 0.75p 하락한 2.7025%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공개 시점이 다가오는 가운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도입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한층 고조됐다.
국내 증시에서는 이날 외국인의 투매 속에 코스피가 1.9%가량 떨어지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팽배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미국 관세에 따른 경기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잔존한다"면서도 "상호관세가 안도감을 제공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롱심리가 유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소폭 올랐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00bp 오른 2.1450%를 기록했다.
5년은 1.50bp 오른 2.2650%, 10년은 1.00bp 상승한 2.31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축소된 -55.0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00bp 줄어든
-37.2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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