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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노선 20% 확대…中비자 면제에 수요 급증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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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노선을 20% 확대해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을 기존 대비 주 26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4회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청두와 인천-충칭 노선은 3월 30일부터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오후편을 3회 증편해 주 10회 운항하고, 인천-옌지 노선은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이후 4월 28일부터 다시 1회 추가하여 주 8회로 운항한다.

인천-창춘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9회로 5회 증편하고, 인천-창사 노선도 주4회에서 5회로 1회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의 한국인 여행객 비자 면제 정책에 따라 여행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국 노선에 다양한 증편을 계획했다.

중국이 한국인 대상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으로 향한 한국인 여행객은 총 453만5천44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약 37%나 증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중 양국의 여행객 비자 면제 정책에 발맞춰 이번 증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운항 확대를 통해 양국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A320 여객기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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