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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31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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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우려 확산"…월가 지목한 투자 '피난처'는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주식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 투자은행들은 대표 교체나 경기 민감성 여부 등 기업 자체 이슈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9일(현지시간) 팩트셋 수치를 인용한 CNBC에 따르면 지난 2월 급락 장세 이후 미 투자은행들은 일부 종목들에 대한 목표 가격을 평균 5.6% 인상했다. 당시 연중 고점을 기록한 뉴욕 주가지수들은 약 한 달 새 나스닥이 13%, S&P500이 9%, 다우가 7%가량 급락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불안을 주고 있다"면서도 "이와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부 종목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美 '상호 관세' 세부 사항 초미의 관심…日'비관세 장벽' 주목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오는 4월 2일로 예고한 '상호 관세'의 세부 사항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의 부가가치세(VAT)와 같은 간접세도 관세로 간주하면서 각국의 규제, 사업 관행, 세금 등 '비관세 장벽' 완화 여부도 주목된다. 3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관점에서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일본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상대국의 관세뿐만 아니라 각종 비관세 장벽(규제, 사업 관행, 세금 등)도 관세 조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샤오펑 CEO "20년안에 비행차 시장이 전기차보다 더 커질 것"

-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의 허 샤오펑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0년내에 비행차가 전기차보다 더 큰 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EV100포럼에서 "올해 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기(eVTOL) 사업에 30억 위안(약 6천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저고도 비행차의 판매량은 자동차 판매량의 3~5%에 불과하지만, 판매 수익 측면에서 볼 땐 20%를 차지한다"며 "전 세계 비행차 시장 규모는 향후 20년 이내에 2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는 육상 차량 시장의 두 배 크기"라고 말했다.

▲中 3월 제조업 PMI 50.5…예상치 부합(상보)

- 중국의 3월 제조업 체감 경기가 시장 예상과 일치하게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 (화면번호 8808)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도 50.5를 보였다. 전월치(50.2)보다는 소폭 올랐다.

▲위안화 0.04% 절하 고시…7.1782위안

- 31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30위안(0.04%) 올라간 7.1782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화면번호 6402)는 7.2637위안이었다.

▲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일제 하락…S&P500 선물 낙폭 확대

- 3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내달 2일 발효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극에 달하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2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40bp 내린 4.2080%에 거래됐다.

▲유럽방산주, EU 방위비 증가 수혜로 기록적 폭등

- 유럽연합(EU) 국가들의 방위비 지출 증가 계획에 힘입어 티센크루프(XTR:TKA)와 렌크그룹(XTR:R3NK), 라인메탈(XTR:RHM), 탈레스(EUN:HO) 등 유럽 방산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31일 보도했다. 독일은 최근 역사적인 재정 개혁안이 상원을 통과한 영향으로 방위 지출이 크게 증가할 길이 열렸다. 마르쿠스 죄더 기독사회당(CSU) 대표 겸 바이에른 주총리는 "이번 인프라 투자는 독일판 마셜플랜"이라고 말했다.

▲日 닛케이, 美 증시 영향에 개장 초 3% 이상 폭락(상보)

- 31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지수가 개장 초 3% 이상 폭락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1,371.06포인트(3.69%) 폭락한 35,749.2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95.05포인트(3.45%) 내린 2,662.20을 나타냈다.

▲트럼프 "이번 주 모든 국가에 관세 부과할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인 상호 관세 조치가 특정 10~15개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비행기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자들과 만나 2일 발표 예정인 관세 조치에 대해 "당연히 모든 국가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산 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들에 동일한 수준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해왔다. 다만, 트럼프는 지난주 일부의 경우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보다 낮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시사하며 계획을 일부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에 최대 20% 관세 부과 고려(상보)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거의 모든 무역 상대국에 최대 20%의 관세 부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더 높은 비율의 관세를 더 광범위한 국가에 적용하라는 지시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참모들은 지난 며칠간 거의 모든 미국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해진다.

▲버크셔 포트폴리오중 최고 수익률은 '베리사인'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올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종목은 인터넷 업체인 베리사인(NAS:VRSN)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사인은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인터넷에서 가장 가치 있는 도메인인 '.com'과 '.net'의 도메인 이름 등록을 관리한다. 베리사인의 수익은 주로 기업과 개인이 특정 도메인 이름을 구매하거나 갱신할 때 발생한다. 베리사인의 4분기 매출은 도메인 등록에 대한 강한 수요 덕분에 증가했다.

▲일본 2월 산업생산 전월비 2.5% 증가…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2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늘었다. 3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산업생산 잠정치가 전월보다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3% 증가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뉴욕은 지금] 'S공포'를 바라보는 월가의 시선

- 지난주 금융시장을 휩쓴 것은 스태그플레이션(스태그) 공포, 이른바 'S공포'였다. 미국 소비 심리와 실제 지출이 더 나빠진 가운데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가리키는 지표까지 나왔다. 동시에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치솟고 현재 인플레이션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스태그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월가에서 매력적으로 꼽은 주식…MSㆍ스노플레이크ㆍ넷플릭스

-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스노플레이크(NYS:SNOW), 넷플릭스(NAS:NFLX)가 강력한 장기 성장 가능성을 가진 매력적인 주식으로 꼽혔다고 CNBC가 30일(미국 현지시각) 애널리스트 성과를 측정하는 플랫폼 팁랭크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진행 중인 인공지능(AI) 열풍의 주요 수혜자로 간주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시장 전반의 하락 분위기 속에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으로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여왔다.

▲모닝스타 "금값, 수 년 안에 40% 폭락할 것"

- 연일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는 금 가격이 수 년 안에 40% 가까이 폭락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31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 화면(6900번)에 따르면 금 가격은 현물시장에서 이날 현재 온스당 3,08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최근 3천달러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가격을 새로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러온 글로벌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 1년 내 경기침체 가능성 20%→35% 상향 조정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2개월 내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을 종전의 20%에서 35%로 상향 조정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세계 각국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며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고용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미국의 평균 관세율이 이전 기준치인 10%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상승할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트럼프 행정부, 최대 20% 글로벌 관세 부과 고려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최대 20%의 관세율을 책정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더 높은 비율의 관세를 더 광범위한 국가에 적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알려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며칠 동안 참모들은 거의 모든 미국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포괄적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전해진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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