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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상반기 신입직원 168명 공개채용…직무능력기술서 최초 도입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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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접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16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11일 17시까지다. 서류전형, 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20일 발표되며 6월 30일 임용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서류전형에서 직무능력기술서를 최초로 도입했다. 필기시험에서는 공단 직무와 연계된 과목의 비중을 확대한다. 직무수행능력 면접을 통해 직무관련 경험을 평가하는 등 채용 절차 전 과정에서 직무역량 검증을 철저히 하기로 했다.

사회형평채용 확대를 위해 장애인 18명, 취업지원대상자 25명, 고졸자 21명 등 총 64명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가점 부여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의 기준을 기존 '보호시설 퇴소 5년 이내'에서 '보호시설 퇴소자로서 만 34세 이하'로 완화했다.

직무중심 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직원은 경력개발제도(CDP)를 통해 개인별 자기주도적 경력목표·경로를 설계하고, 역량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공단은 사내공모제도(Job posting)를 도입해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개인이 보유한 역량을 연결해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전문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앞서 사내공매제도를 통해 올해 1월 1일 자로 본부 부서장을 포함한 핵심 직무에 36명을 선발해 배치한 바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올해 채용에서 처음 도입하는 직무능력기술서와 직무수행능력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실질적인 직무수행 역량을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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