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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작년 순익 457억…출범 후 첫 연간 흑자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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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토스뱅크가 출범 후 첫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듬해인 2022년 2천664억원의 적자를 냈고 2023년 157억원 적자로 폭을 줄이더니 3년 만에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로 보면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총자산은 29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원 증가했다. 여신 잔액은 14조6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2조2천억원 늘었다.

전월세보증금대출은 2조3천억원이다. 전년 4천억원 대비 575% 급증했다. 저축성 예금 규모는 10조9천억원으로 1년 만에 약 2배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53%로 전년(2.18%)대비 0.35p 증가했다.

연체율은 1.19%로 전년(1.32%) 대비 0.13%포인트(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4%다.

고객 수는 1천178만명으로 전년대비 32.6% 증가했다.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3.96%다.

무수익여신 산정대상 기준 대손충당금은 3천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24억원 늘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5.90%로 전년(12.80%) 대비 개선됐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작년 첫 연간 흑자달성에 성공했다는 것은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의 토대를 마련했음을 시장에 증명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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