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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美 관세 불확실성 반영하며 3,100달러 돌파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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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금값이 3,1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31일 오후 3시2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화면(6902번)에 따르면, 금 현물 값은 OTC마켓에서 전장 뉴욕대비 온스당 31.89달러 오른 3,116.78달러에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2일 상호관세 부과를 선언하는 등 연일 강성 발언을 쏟아내면서 미국 경제는 물론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금값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값은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위험자산 가격이 급락세를 타면 상승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은 미국의 물가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경기침체까지 불러올 가능성이 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모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다.

'무역전쟁ㆍ인플레 우려' 최고치 또 경신한 국제 금값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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