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 "2·3일 본회의 개최…4월 임시회 일정은 여야 협의"(종합)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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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2·3일 본회의 개최…4월 임시회 일정은 여야 협의"(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오는 2일부터 양일간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
국회의장실은 오는 2일과 3일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4월 임시회 일정은 여야 합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전일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본회의 일정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이날까지 마은혁 헌재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예고 한 바 있다.
한 대행에 대한 재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상시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js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오는 2일부터 양일간 국회 본회의가 열린다.
국회의장실은 오는 2일과 3일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다만 4월 임시회 일정은 여야 합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전일 여야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본회의 일정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이날까지 마은혁 헌재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예고 한 바 있다.
한 대행에 대한 재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상시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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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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