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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중국 찾아 국채IR 연다…인민銀 등과 미팅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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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중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현지 투자설명회를 연다.

1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중국 인민은행 등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현지서 개별 미팅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큰 손인 중국 인민은행 등 중국 투자 수요가 한국 국채 투자로 이어지도록 선제적인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월 말 기준 3조2090억달러(약 4717조2300억원)의 외환보유액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중국계 투자자는 국고채 초장기물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목받았다.(연합인포맥스가 지난 3월 28일 오후 13시14분 송고한 '무섭게 韓국채 쓸어담는 外人…이달만 13조·중국계 추정' 기사 참조)

앞서 씨티는 올해 하반기부터 WGBI 실편입과 관련한 수요가 선제적으로 유입되면서 국내 장기 금리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벤치마크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의 성격을 고려하면 지수 편입을 몇개월 앞두고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크지만, 흐름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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