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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금감원 조사 성실히 응할 것…모든 채권 변제 노력"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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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 촉구하는 홈플러스 사태 피해자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공동대표와 비대위 간담회 추진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MBK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과 상거래채권 즉시 반환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5.3.25 uwg806@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홈플러스는 현재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 조사와 관련해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모든 채권이 변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홈플러스는 1일 자료를 통해 "긴급한 기업회생 신청으로 인해 홈플러스의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과 국회 및 정부에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사 및 검사에 성실히 응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담당 부원장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홈플러스의 신용평가 등급 하향 인지, 기업 회생 신청 경위에 대해 MBK와 홈플러스의 해명과는 다른 정황이 발견되는 등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다"며 "회계처리 위반 가능성도 보여 감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한 채 단기채 발행 등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또한 MBK파트너스는 지난 국회 현안 질의에서 회생 신청 결정이 지난달 3일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를 통해 홈플러스를 다시 정상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자들을 포함해 모든 채권자의 채권이 변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인지 시점과 그에 따른 기업회생신청 경위는 당사에서 그동안 설명한 바와 같다"고 부연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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