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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애경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애경산업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다고 1일 밝혔다.
애경그룹은 재무구조 개선과 그룹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위해 애경산업 매각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애경산업 주주는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보통주 지분 기준 45.08%), 애경자산관리(18.05%) 등이다.
앞서 AK홀딩스 재무부담이 커진 것으로 진단됐다. AK홀딩스가 제주항공과 애경산업 등 애경그룹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자금을 차입했는데 지난해 말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계열사 주가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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