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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정책 앞두고…셀트리온 "주주이익 보호 강화할 것"

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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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셀트리온은 미국 정부의 글로벌 관세정책 등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가치 저평가가 이어지면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일 보도자료에서 미국 정부의 글로벌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달 18일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주주환원과 주주가치 제고 극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셀트리온은 2027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 2027년 자기자본이익률(ROE) 7% 이상, 평균 주주환원율 40% 달성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셀트리온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지 3일 만인 지난달 21일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달 21일 매입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현금 약 1천538억원과 주식 1천25만주 배당도 결정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불확실한 국내외 시장 상황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며 "주주와의 상생과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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