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말 4%까지 내려가 있을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드만의 조지 콜 전략가는 2일(현지시간)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연말까지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현재의 3.95%에서 3.3%로, 10년물 금리는 현재의 4.35%에서 4%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의 전망은 실효 관세율이 누적 15% 인상된다는 것을 전제로 나온 것이다. 이 같은 관세율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전년 동기 대비 3.5%로 밀어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는 게 골드만의 분석이다.
동시에 골드만은 경기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부터 세 차례 연속으로 25bp씩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은 "우리는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것과 침체를 피하는 것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반영해 채권 금리가 저와 같은 레벨을 완만하게 밑돌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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