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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하락…美관세 충격파·탄핵심판 주시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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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미국 관세 충격으로 상당폭 하락했다.

다만 장 후반 낙폭은 다소 줄었다.

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bp 내린 2.610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도 각각 4.00bp씩 하락했다.

5년은 4.25bp 내린 2.5275%를 기록했다. 10년은 2.50bp 하락한 2.6100%였다.

미국이 예상보다 강경한 상호 및 보편관세 방안을 발표하면서 경기 둔화 공포가 급부상했다.

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한은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를 표한 점 등으로 장 후반에는 금리 낙폭이 다소 줄었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이 기본적인 시나리오인데, 이렇게 결론이 난다면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 측면 등에서 채권시장에도 일단 강세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3.50bp 오른 2.090%를 기록했다.

5년은 6.0bp 내린 2.1550%, 10년은 5.00bp 내린 2.22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축소된 -52.0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75bp 확대된 -37.2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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