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3.98%↓ S&P500 4.84%↓ 나스닥 5.9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4.00bp 급락한 4.056%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2.120으로 전장보다 1.719포인트(1.655%) 급락
-WTI : 전장보다 4.76달러(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상호관세 후폭풍에 대한 공포가 무차별 투매를 촉발, 폭락 마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통고한 상호관세가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들고 무역전쟁을 촉발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시장을 붕괴.
이날 S&P500지수와 다우지수 낙폭은 2020년 6월 이후 최대, 나스닥지수 낙폭은 2020년 3월 이후 최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장세.
나스닥지수에 더해 S&P500지수와 다우지수까지 다시 조정 국면(최고점 대비 10% 이상↓).
S&P500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00개 종목이 하락하며 미국 500대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가 하루새 2조 달러가량 증발.
상호관세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 애플 낙폭은 9.25%.
엔비디아 7.81%, 마이크로소프트 2.36%, 알파벳(구글 모기업) 4.02%, 테슬라 5.47%, 아마존 8.98%, 메타(페이스북 모기업) 8.96% 각각 급락.
△미국 국채 가격이 강세로 급등.
트럼프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에 '패닉 바잉' 흐름.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락.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따른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며 102대 초반으로 굴러떨어졌음.
달러 약세 속 유로와 엔은 6개월 만에 최고 수준.
뉴욕유가가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하한 메가톤급 관세 폭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번질 수 있다는 공포에 투자자들은 원유를 투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의 일부 국가가 산유량을 늘리기로 한 것도 유가를 짓누르는 재료로 작용.
*데일리 포커스
-트럼프 "다른 국가가 놀라운 걸 제안하면 관세 협상 열려 있어"(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상호관세가 협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음.
전날 대규모 관세 정책을 발표한 뒤 그의 측근들이 상호관세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밝힌 이후 나온 발언.
혼란을 일으키는 트럼프의 전형적인 전략으로 풀이.
-美상무 "트럼프, 관세 철회 안해…비관세 장벽은 괴물"(상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를 철회할 가능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세계 무역 질서의 재편"이라고 밝혔음.
러트닉 장관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다른 국가들이) 착취를 중단해야 하고, 그렇게 된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각 국가와 협상할 것"이라고 강조.
-미국, 한국 상호관세 '26→25%' 수정 확정…부속서 수정(상보)
미국이 한국의 상호관세를 25%로 확정.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를 보면 한국의 상호관세는 전날 26%에서 이날 25%로 수정해 기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656[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9656]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청명절'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N/A 대만 '어린이날'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N/A 홍콩 '청명절'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1500 독일 2월 공장주문
▲1545 프랑스 2월 산업생산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3월 실업률
▲2130 미국 3월 비농업 고용자 수
▲0025(5일) 미국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 연설
▲0100 미국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융 감독 부의장 연설
▲0145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이사 연설
ygjung@yna.co.kr
정윤교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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