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른 국가가 놀라운 걸 제안하면 관세 협상 열려 있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상호관세가 협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대규모 관세 정책을 발표한 뒤 그의 측근들이 상호관세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거듭 밝힌 이후 나온 발언이다.
▲[뉴욕채권] 트럼프 관세 폭탄에 '묻지마 매수'…美 국채가 급등
- 미국 국채가격이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에 '패닉 바잉' 흐름이 나타났다.
▲美상무 "트럼프, 관세 철회 안해…비관세 장벽은 괴물"(상보)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를 철회할 가능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세계 무역 질서의 재편"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다른 국가들이) 착취를 중단해야 하고, 그렇게 된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각 국가와 협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역국이 비관세 장벽을 먼저 없애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뉴욕환시] 달러, 상호관세 쇼크에 급락…유로ㆍ엔 6개월來 최고
-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따른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며 102대 초반으로 굴러떨어졌다. 달러 약세 속 유로와 엔은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뉴욕유가] 트럼프 관세 폭탄에 침체 우려 본격화…WTI 6.64% 폭락
- 뉴욕유가가 폭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하한 메가톤급 관세 폭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번질 수 있다는 공포에 투자자들은 원유를 투매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의 일부 국가가 산유량을 늘리기로 한 것도 유가를 짓누르는 재료로 작용했다.
▲미국, 한국 상호관세 '26→25%' 확정…부속서 수정(상보)
- 미국이 한국의 상호관세를 25%로 확정했다.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상호관세 행정명령 부속서를 보면 한국의 상호관세는 전날 26%에서 이날 25%로 수정해 기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의 상호관세를 25%라고 말했다.
▲트럼프, 증시 폭락에도 "美경제ㆍ시장 호황 누릴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증시 폭락 등 금융시장 흔들림에도 "시장은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플로리다로 떠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이런 일은 본 적이 없다.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 주식이 호황을 누릴 것. 국가가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반응에 대해서는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다(I think it's going very well)"고 평가했다.
▲서머스 전 美재무 "트럼프 관세 말이 안돼…내가 책임자면 사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채 상호관세를 계산했다며 자신이 그런 정책에 관여된 상황이라면 항의의 의미로 사임했을 것이라고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이 말했다.
▲'미 1위 교역州' 텍사스 기업인 절반은 '경기침체' 우려
- 미국 내 1위 교역 주(州)인 텍사스의 기업인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텍사스 기업인의 50%는 '수요 수준/잠재적 경기침체'를 향후 6개월 전망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꼽았다. 지난해 12월 34%에서 16%포인트 상승했다.
▲달러-원, 관세發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낙폭 확대…1,453원대 마감
- 달러-원 환율이 야간시간대 낙폭을 더욱 확대해 1,453원대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에 따른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 달러 약세를 끌어냈기 때문이다. 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3.10원 내린 1,4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캐나다, 미국산 자동차에 25% 보복관세…부품은 예외
- 캐나다가 미국산(産)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 미국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하 25%의 관세를 물린 데 따른 보복 조치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일(현지시간) 모든 미국산 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날부터 캐나다를 포함한 수입산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따른 맞대응이다. 캐나다는 지난해 미국에 110만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
▲연준 부의장 "정책금리 서둘러 조정할 필요 없어"
-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부의장은 3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서둘러 조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제퍼슨 의장은 이날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재의 정책 기조는 우리가 이중 의무의 양쪽에 직면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강조했듯이,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방향이 아니다"며 "정책의 미래 방향을 생각하면서 유입되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P모건 "트럼프 관세, 지속되면 美 포함 글로벌 침체 우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자한 메가톤급 관세 폭탄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JP모건이 경고했다.
▲경기침체 우려에 미국 은행株 폭락…JP모건 8%ㆍBoA 11%↓
-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미국의 은행 주식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를 보면 JP모건체이스(NYS:JPM)의 주식은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현재 전장보다 7.50% 급락한 227.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NYS:C) 10.91%, 골드만삭스(NYS:GS)는 8.85%, 웰스파고(NYS:WFC)는 8.44% 각각 떨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NYS:BAC)는 10.56%, 모건스탠리(NYS:MS)는 9.55% 내림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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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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