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바클레이즈 "해외 투자자 단기적 심리 개선 예상"
- 바클레이즈는 연합인포맥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소비와 고용 등 우리 경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해 만장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 조치했다. 바클레이즈는 헌재의 결정과 관련해 "해외 투자자들의 단기적인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며 금융시장엔 긍정적인 재료라고 해석했다.
▲[尹 탄핵] 주요 외신, 일제히 '尹대통령 파면' 긴급뉴스 타전
- 주요 외신들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헌재가 탄핵된 윤 전 대통령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尹 탄핵] IB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선 원화 개선…정치 분열 부담"
- 헌법재판소가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자 IB 업계는 일부 정치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선 원화가 개선될 수 있으나 정치 분열에 대한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C의 박종훈 이코노미스트는 4일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뉴스가 될 수도 있다"며 "기본적으로 원화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다만 "집회 수준과 혼란이 커질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원화와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尹 탄핵] ANZ "불확실성 해소…경기 부양책 탄력"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로 우리 정치권에서 추진되는 경제 부양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헌법재판소는 4일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ANZ는 헌재의 판단에 대해 정치 불확실성 해소 요인이라고 평가하면서 오는 6월로 점쳐지는 차기 대선에 주목했다.
▲씨티그룹 "로스 스토어스ㆍTJX, 트럼프 관세 수혜"…'매수'로 상향
- 씨티그룹은 3일(미국 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 관세 조치로 할인 소매업체인 TJX(NYS:TJX)와 로스 스토어스(NAS:ROST)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씨티는 TJX와 로스 스토어스의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씨티그룹은 TJX의 목표 주가를 기존 128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로스 스토어스의 목표 주가는 146달러를 유지했다.
▲야데니 "美 예외주의 베팅 고수"
- 베테랑 투자자인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최고투자전략가는 무역 전쟁 위험성에도 미국 예외주의 베팅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데니 최고투자전략가는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경기가 침체한다면, 미국은 (오히려) 최고의 국제 시장이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로 나아가기'(Go Global) 대비 '집에 머무르기'(Stay Home) 편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게 미국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를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OJ 부총재 "경제 개선되고 물가 오르면 금리 인상할 것"(상보)
-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4일 월스트리트 견문 등 외신에 따르면 우치다 부총재는 "경제의 지속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기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기 경제, 물가 예측이 달성되는지에 대해서는 사전에 설정해 놓은 가정 없이 조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日 2월 가계지출, 전년비 0.5%↓…두 달만에 마이너스 전환
- 일본의 가계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4일 일본 총무성은 2월 실질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0.5% 줄었다고 발표했다. 수치가 전월치 0.8%에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다만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인 -1.7%보다는 감소 폭이 작았다.
▲제2의 대공황 올까…"하반기까지 시장 불안정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세계 경제가 제2의 대공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에도 미국 경제의 근본적인 추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월가가 보는 경제 파장은…"美 물가 최대 5%P↑"
- 월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발표로 단기적인 물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코메리카뱅크의 빌 애덤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관세가 인상되면 미국은 1년 반 사이 기존보다 3~5%포인트 많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연간 인플레이션이 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여기서 2%포인트 올라 4.8% 상승할 수 있다"며 "내년 인플레이션은 기존 전망치보다 1%포인트가 추가로 오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日 닛케이, 美 상호관세 역풍에 하락 출발
- 4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상호 관세 역풍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659.40포인트(1.90%) 하락한 34,076.53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8.47포인트(2.28%) 내린 2,510.14를 나타냈다.
▲中·대만·홍콩, 청명절로 휴장…미 관세 여파 주시
- 중국과 대만, 홍콩 금융시장이 청명절 연휴를 맞아 동반 휴장한다. 4일 연합인포맥스 경제지표 통합캘린더(화면번호 9929)에 따르면 중화권 청명절 연휴가 이날부터 시작해 사흘간 이어진다. 중국 증시 휴장은 오는 6일까지고, 홍콩 증시는 다음날까지 이틀간 쉬어간다. 대만 증시는 전날 대체휴무일과 이날 어린이날을 포함해 다음 날까지 연휴가 계속된다. 중화권 시장은 쉬어가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여파가 휴장 이후 중국 시장에 한꺼번에 반영되면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HSBC, 엔비디아 '매수'→'보유' 하향…"추가 상승 여력 제한적"
- HSBC가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AS:NVDA)의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하고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프랭크 리 HSBC 애널리스트는 3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투자 노트에서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175달러에서 120달러로 31% 하향 조정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 101달러보다 15% 높다. 리 애널리스트는 "내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하고, 주당순이익(EPS)도 5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향후 1~2년 동안 실적 서프라이즈가 제한적일 것이며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않은 기업가치 재평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관세에 '소비자 지갑 닫는다'…미 온라인결제 주가↓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소비 지출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면서 온라인 결제 업체와 신용카드 기업 주가가 줄줄이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하루 새 5.97%, S&P500지수는 4.84%, 다우지수는 3.98% 각각 하락해 장을 마쳤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에 따른 후폭풍으로, 특히 온라인 결제 관련 금융기술(핀테크) 회사들에 타격이 컸다.
▲월가 공포 지수, '약세장' 신호 근접…데이터트렉 경고
- 월가의 대표적인 공포 지수인 CBOE 변동성 지수(VIX)가 30을 돌파해 미국 증시가 본격적인 베어마켓(약세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데이터트렉 리서치가 분석했다. 3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니콜라스 콜라스 데이터트렉 리서치 공동창립자는 이날 고객 메모에서 "VIX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상승하면 주식시장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변동성이 빠르게 낮아지지 않으면 약세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VIX 지수는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20을 초과하면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베트남산 의류ㆍ신발에 46% 관세…온홀딩ㆍ덱커아웃도어 큰 타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산 의류ㆍ신발 제품에 46%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미국 의류 기업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베트남 의존도가 가장 높은 의류ㆍ신발 기업은 러닝화 브랜드인 온홀딩(NYS:ONON)으로 88%의 제품을 베트남에서 조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덱커 아웃도어(NYS:DECK) 는 베트남 생산 비중이 64%에 이르며, 중국에서도 20%를 조달한다.
▲라보뱅크 "美 보호무역으로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위협"
- 네덜란드계 다국적 은행인 라보뱅크는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로 달러가 장기적으로 세계 기축통화의 지위를 위협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유럽 관료들은 미국과 유로연합(EU)의 갈등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위기 상황에서 동맹국에 달러를 제공하지 않도록 지시받을지 의문을 제기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라보뱅크는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과 대기업들이 단기적으로 달러를 비축하게 될 수 있다"며 "다만, 달러로 표시된 청구서를 줄이려는 조처를 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 "트럼프 관세로 세계 경기 침체 확률 60%"
-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관세 조치가 유지된다면 올해 미국과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3일(현지시간) 고객 서한을 통해 "올해 세계 경기 침체 위험을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JP모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누적 관세 인상은 약 22%에 달한다"며 "이는 1968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큰 폭의 세금 인상"이라고 분석했다.
▲IMF 총재 "美 관세, 글로벌 전망에 중대한 위험"(상보)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미국 관세 조치가 성장 부진의 시기에 '글로벌 전망에 중대한 위험'을 나타낸다고 우려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 무역 상대국들이 긴장을 줄이기 위해 건설적으로 협력할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에 더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조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 관세율, 대공황시대 스무트-홀리 수준보다 높아질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의 관세 수준이 10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을 것이란 분석이 다수 제기된다. 100년 만에 돌아온 고율의 관세로 인해 세계 경제가 제2의 대공황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는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에버코어 ISI의 국제 정치 및 공공 정책 수석 전략가인 사라 비앙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유효 관세율은 대공황의 원인으로 종종 언급되는 1930년대 스무트-홀리 관세법에서 정한 20%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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