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4일 오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 소식에 강세 폭을 확대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틱 오른 107.3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만3천32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만5천657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66틱 오른 120.1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만3천34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만2천15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92포인트 상승한 151.2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9계약이었다.
서울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와 연동해 강세로 출발했다. 이후 오전 윤 대통령 파면 소식에 강세 폭을 확대했다.
10년 국채선물이 50틱 이상 치솟았고 국고채 10년물은 장중 2.70%대를 하향 돌파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세는 강세 압력을 더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만3천32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3천340계약 순매수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2년물과 10년물 각각 6.90bp, 5.20bp 하락했다.
자산운용사 채권 딜러는 "국내 채권시장은 오전 중 전일 미국 대비 강해지지 못했는데,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던 듯하다"며 "해당 이슈가 해소되면서 단기적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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