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급락했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bp 내린 2.530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9.75bp, 10.00bp 하락했다.
5년은 9.50bp 내린 2.4325%를 기록했다. 10년은 8.25bp 하락한 2.5275%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소식으로 인한 국채선물의 강세 흐름에 연동됐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스와프 금리 자체는 크게 움직였지만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다"며 "10년 등 장기 구간에서는 오퍼(매수)가 다소 나오면서 커브도 국고채 대비 그다지 스티프닝되지 않는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보통 롱 장세와는 다르게 스와프가 선물 대비 '오퍼리시(매수 우위)'한 느낌은 아니었다"며 "외국인이 IRS보다는 선물 위주로 사들인 듯하다"고 언급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12.50bp 내린 1.9650%를 기록했다.
5년은 7.00bp 내린 2.0850%, 10년은 5.00bp 내린 2.17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4.50bp 확대된 -56.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50bp 축소된 -34.7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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