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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모듈러 공법 확산·건설업 고부가가치화 적극 뒷받침"

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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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관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4.3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모듈러 공법 확산과 건설업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에 있는 모듈러 통합공공임대 주택단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주택 건설은 생산성 하락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건설산업에 혁신적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 부족 등 업계의 고질적 애로 요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언급했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70% 이상 부재를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평균 20~30% 공사 기간 단축과 생산성 향상, 균일한 시공 품질 확보, 건설산업 인력난 해소 및 안전사고 저감 등의 장점이 있다.

최 부총리가 방문한 현장은 모듈러 방식으로 시공된 주택단지 중 세대 수(416세대)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됐다.

정부는 공공임대 모듈러주택 발주 물량을 지난해 1천호에서 올해 2천호로 확대한 뒤 2026년 이후에는 3천호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LH 사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모듈러주택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이 동행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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