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디스플레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이사(사장)가 지난 1월에 이어 재차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정 사장은 7일 LG디스플레이 주식 1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8천282원이다. 이를 감안하면 정 사장이 투입한 금액은 총 8천282만원이다.
정 사장이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한 것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1월에 회사 주식 1만2천46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아울러 작년 3월 진행된 LG디스플레이 유상증자 때는 우리사주에 배정된 3만7천540주에 청약하기도 했다.
정 사장이 이날 재차 회사 주식 매수에 나선 것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이날만 6.6% 하락하는 등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영진의 회사 주식 매수는 경영진과 일반주주의 이해를 일치시키는 책임 경영으로 해석된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올해 14.2% 떨어졌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LG디스플레이가 5천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4년 만에 연간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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