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 부담 완화 한화에어로 7%대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한 여파를 딛고 상승 출발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3%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57포인트(2.00%) 상승한 2,374.77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55포인트(2.23%) 오른 665.85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국발 관세 충격과 경기침체 우려로 연일 증시가 급락한 이후 반발력에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6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조9천431억원을 33.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3.38% 오른 5만5천 원으로 시가를 기록했다.
종목 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부담 완화로 7%대 상승했다.
이날 한화에어로는 기존 3조6천억 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금액을 2조3천억 원으로 1조3천억 원 줄이기로 했다. 대신에 한화그룹 계열사 3사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축소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ybnoh@yna.co.kr
노요빈
ybnoh@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