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8일 오후 들어 하락 폭을 축소했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매수 규모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이다. 미국 국채 금리가 낙폭을 키운 점도 강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32분 현재 전일 대비 2틱 하락한 107.4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약 8천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7천여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3틱 하락한 120.08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500여계약 팔았고 은행은 1천100계약 사들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국내가 약세 재료엔 덜 반응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에 밀리면(금리가 오르면) 사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4.80bp 내린 3.7230%, 10년 금리는 3.40bp 하락한 4.1530%를 나타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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