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넷플릭스 주식이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시기에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네이션스 인덱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스콧 네이션스가 평가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를 안전한 피난처로 고려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이 올해 들어 15% 하락하는 동안 넷플릭스 낙폭은 2%에 그쳤다.
네이션스 CEO는 "추가적인 (주가)기폭제는 오는 17일 발표되는 실적 보고서가 될 것"이라며 "연간 수익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경기가 둔화하면 넷플릭스의 더 많은 가입자가 '광고 지지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0.3% 오르며 주당 870.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2% 가까이 올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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