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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전술적 반등 가능…일부 종목이 주도할 것"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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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JP모건은 미국 주식시장이 전술적인 반등세를 보일 수 있고, 이 경우 일부 종목이 시장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특히, 무역 관련 소식들이 완화하거나 미국 관세 조치의 협상 마감일이 연장되거나 협상 조짐이 있을 경우 그렇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은행은 단기적인 반등 흐름을 주도할 종목의 기준으로 대부분의 분석가가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주가가 연초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최근 2개월간의 내재 변동성이 과거 3년 기준 상위 30% 이내에 들어가는(과거 3년 기준 현재 변동성이 상당히 높은) 기업으로 설정했다.

이런 기업 가운데서 제약업체 일라이 릴리가 지목됐다.

JP모건은 일라이 릴리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있고, 목표치는 주당 1,10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종가 기준으로 50%가량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은행은 또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팔로알토네트웍스 등을 향후 주도 종목으로 꼽았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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