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인 '데이터센터 월드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 솔루션을 대거 공개해 현지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월드 2025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솔루션 대표 제품으로 올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초전도 전류제한기(SFCL)를 비롯해 국내 최초 UL인증 배전시스템, 전력분배장치(PDU, Power Distribution Unit) 등을 선보인다.
최근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 배전시장에 주목하고 현지 전력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 현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데이터센터는 전력산업에 있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며 "지금이 시장 선점에 최적의 타이밍인 만큼 혁신적 제품과 기술력에 맞춤형 현지화 전략 더해 시장 공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S일렉트릭]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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