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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 국채금리, 아시아서 상승…'안전자산 지위에 의문'

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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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 국채 금리가 장기구간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가격 하락)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기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4.70bp 오른 4.3450%에 거래됐다. 30년물 금리는 3.70bp 상승한 4.8050%를 나타냈다.

통화정책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2년물 금리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가 출발할 무렵 미국 국채 장기금리는 반등해 상승 폭을 가파르게 확대했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로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미국이 재정정책으로 대응하면 안전자산으로서의 미국 국채 지위도 다소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채권 매도세가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와 약화한 외국인 수요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재정적자 증가는 국채 신규 발행으로 이어지는 채권 약세 재료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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