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GM 철수설과 관련해 "전혀 확인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시중에 자꾸 한국GM 철수 얘기가 나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 대응과 관련한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4.9 utzza@yna.co.kr
안 장관은 "한국GM은 우리나라 자동차 생태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이라 정부에서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면서 "최대한 경쟁력을 키워서 같이 잘 끌고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국내에서는 한국GM 철수설이 불거졌다. 국내 생산 물량의 80% 이상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GM 본사가 굳이 관세를 부담하며 한국에서 차를 만들 이유가 없어졌을 거란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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