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인 차마스 팔라하피티야 소셜캐피탈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이 미국 장기 국채 입찰을 앞두고 입찰 비용을 높이기 위해 미국 국채를 덤핑한다고 주장했다.
팔라하피티야는 9일 자신의 X계정을 통해 "중국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미국 국채를 덤핑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채 입찰을 다음 주로 연기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며 "중국은 무한정 팔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기준 10일과 11일에 각각 국채 10년물과 30년물을 입찰한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모두 확대하며 10년물 금리는 4.43%, 30년물 금리는 4.9%에 각각 거래됐다.
중국은 1월 말 현재 7천61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조 8000억 달러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외국인 보유 규모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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