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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중국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9일 오후 회의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 시장 부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중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과 중국인민은행, 재무부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 부양과 자본 시장 안정화 조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후 1시 1분을 기점으로 국가별 상호관세를 발효했다.
특히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내놓은 중국에는 104%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
이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짓눌린 가운데, 중국 증시는 당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국 국부펀드들은 전날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늘린다는 발표를 잇달아 내놓으며 시장을 진정시켰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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