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15일 후보등록…16일 1차 컷오프 결과 발표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21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9일 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0일 후보등록을 공고하고 14~15일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
대변인은 호준석 선거관리위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해 이달 16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에서는 마약범죄, 성범죄 등 범죄 전력 여부 등을 보고 부적격자를 걸러낸다. 이번 경선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조항이 추가됐다.
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5월 4일이 공직자 사퇴 시한"이라며 "전날인 3일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후보자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공정한 경선을 치르기 위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대상자를 확대했다.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시·도당 위원장, 중앙당과 시·도당 상설위원장, 사무총장 등 중앙당 당무집행기구의 주요 당직자와 대변인단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경선 과정에서 배포되는 선거인단 명부를 공정하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사전신고제와 명부관리 책임제도 실시한다.
기탁금은 총 3억원 이내로 결정됐다.
아울러 선관위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공정한 경선을 만들기 위해 클린경선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전주혜 선거관리위원을 소위원장으로 임명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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