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라 했제' 트럼프 풋 나왔다…나스닥 12% 폭등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말 그대로 '폭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교역국에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하기로 하면서 '묻지마 매수' 흐름이 나타났다. 상호관세 유예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는 한편 트럼프도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 확인된 게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美자산 매도'에 놀란 트럼프, 결국 '90일 관세 유예 카드' 꺼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의 국가를 상대로 '상호관계 유예' 조치를 단행했다. 주식시장은 물론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와 달러화를 두고 '투매' 바람이 일자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중국을 더욱 압박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75개 이상의 국가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보복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근거해 "90일간 관세 유예와 이 기간에는 상호관세율을 10%로 대폭 인하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뉴욕환시] 달러, 90일 관세 유예에 급반등…DXY '103' 돌파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장중 급반등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오전 중 경기침체를 우려해 101대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 국가에 '상호관세 90일 유예'를 발표하자 103대로 올라섰다. 호주달러는 달러 대비 3% 넘게 올랐고, 트럼프 관세에 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온 멕시코페소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1보] '사라 했제' 트럼프 풋 나왔다…나스닥 12% 폭등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말 그대로 '폭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교역국에 90일간 상호관세를 유예하기로 하면서 '묻지마 매수' 흐름이 나타났다. 상호관세 유예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는 한편 트럼프도 시장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 확인된 게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62.86포인트(7.87%) 튀어 오른 40,60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유가] '상호관세 90일 유예' 꺼낸 트럼프…WTI 4.6% 폭등
- 뉴욕유가가 4% 넘게 폭등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교역국에 대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매수 심리가 폭발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77달러(4.65%) 폭등한 배럴당 62.3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채권시장 주시 중…지금은 아름답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지금 채권시장은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권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채권시장은 매우 까다롭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어젯밤 사람들이 약간 불안해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오늘 시장 변화를 주시하라"고 부연했다.
▲'트럼프 관세 유예'에도 美 국채금리 급등…"獨 국채로 도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국 국채마저 투매의 대상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독일 국채를 안전자산으로 택하고 있다.
▲'美자산 매도'에 놀란 트럼프, 결국 '90일 관세 유예 카드' 꺼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부분의 국가를 상대로 '상호관계 유예' 조치를 단행했다. 주식시장은 물론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와 달러화를 두고 '투매' 바람이 일자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중국을 더욱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고려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75개 이상의 국가가 어떠한 방식으로 보복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근거해 "90일간 관세 유예와 이 기간에는 상호관세율을 10%로 대폭 인하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달러-원, 관세 협상 기대감에 상승분 전부 반납…1,472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이전 상승분을 전부 반납한 뒤 1,472원에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우방 국가와 협상 타결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이다. 1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20원 내린 1,4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보복 않는 국가에 관세 90일 유예…중국은 125%로 인상"(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보복관세를 시행하지 않은 국가를 대상으로 관세를 90일 유예해주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75개국 이상의 국가가 무역, 무역장벽, 관세, 환율 조작, 비금전적 관세와 관련돼 논의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해결책을 협상하기 위해 상무부, 재무부, 무역대표부(USTR)에 요청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근거로 이들 국가가 미국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보복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근거해 저는 90일간 관세 유예와 이 기간에는 상호관세율을 10%로 대폭 인하하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썼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관세로 성장추세 상당히 하회할 것"
-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9일(현지시간)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영향 관련 "성장률은 추세를 상당히(materially)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무살렘 총재는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양쪽(성장ㆍ인플레이션) 모두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예상했다. 그는 예상보다 높은 관세가 물가에 압력을 가하는 가운데 신뢰도 하락,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가계 자산 타격(지출 감소 가능성), 물가 상승 등의 영향이 합쳐져 성장 둔화를 초래한다고 진단했다.
▲골드만 "美 증시, 침체 아직 온전히 반영 안했다"
- 미국 증시는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미국 국채 스프레드(금리 격차)의 확대와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해 투자자들은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골드만삭스가 주장했다.
▲델타항공 CEO "2월 중순부터 수요 정말 둔화"
-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NYS:DAL)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1월 수요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았지만, (2월부터는) 정말 둔화하기 시작했다(really started to slow)"고 밝혔다. 바스티안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주요 좌석의 예약률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서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연초 10% 증가했던 여행 수요가 일부 기업의 출장 재검토, 트럼프 행정부의 인력 감축, 시장 침체로 둔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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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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