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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맥주' 브랜드 컨스털레이션, 관세 여파로 실적전망 하향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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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거래서 주가 3%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코로나 맥주와 모델로 맥주로 유명한 컨스털레이션 브랜즈(NYS:STZ)가 관세 전쟁에 대한 부담으로 20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캔맥주와 빈 알루미늄 캔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 영향이다.

컨스털레이션은 맥주를 전량 멕시코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맥주 매출이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컨스털레이션 브랜즈는 2026 회계연도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12.60~12.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13.97달러보다 낮은 것이다.

맥주 매출 증가율은 0~3% 수준으로 제시했다.

컨스털레이션의 2025 회계연도 4분기(1~3월) 조정 EPS는 2.63달러로 시장 기대치인 2.28달러보다 높고 매출도 21억6천만달러로 예상치인 21억3천만달러보다 높았으나 향후 실적 전망을 하향하는 바람에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50분(한국시간) 현재 컨스털레이션 브랜즈는 정규장 대비 3.38% 내린 177.20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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