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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월분배 TIF 펀드 인기… 해외채권형 자금 유입 최대

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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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은퇴자를 겨냥해 출시한 타겟인컴펀드(TI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10일 한투운용에 따르면 올해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월지급식펀드'의 자금유입액은 1천255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70개 해외채권형 공모펀드 중에서 올해 자금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이 펀드는 매월 정해진 분배율로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TIF 펀드는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기에 맞춰 연금 자산의 보존 확률을 고려한 인출률을 목표로 자산이 운용된다.

한투운용은 지난 2017년 미국 전문운용사인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와 협업해 TIF와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를 출시했다.

투자자는 필요한 인출 규모나 잔여 자산 규모 등에 따라 TIF를 채권형이나 채권혼합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해당 펀드로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접근한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한국투자TIF알아서평생소득펀드 시리즈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 월분배 TIF 펀드, 올해 해외채권형 자금 유입 최대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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