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10일 오후 상승 폭을 확대했다.
약보합세를 보이던 중단기 구간은 강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 규모를 늘리며 강세 압력을 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18분 현재 전일보다 2틱 오른 107.38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4천300여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은 약 4천100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오전 중 3년 국채선물 순매도세를 이어가다 오후 12시40분경부터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6틱 상승해 120.16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2천900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약 2천300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별다른 재료가 없다"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사들이고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강세 압력이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이날 오후 1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2.5bp 내린 3.8890%, 10년 금리는 5.90bp 하락한 4.2810%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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