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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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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가 무역팀 핵심…나바로는 밀리고 러트닉은 배드캅"

- 미국 정치 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10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무역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폴리티코는 백악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베선트는 이제 지휘봉을 잡고 있다(now at the helm)"며 "포퓰리스트(대중영합주의자)인 나바로(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ㆍ제조업 담당 고문)는 주변으로 물러났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배드 캅'으로 재편됐다"고 했다. 배드 캅은 범죄자를 심문할 때 압박하는 경찰을 의미한다. 압박받던 범죄자는 굿 캅(좋은 경찰)과 좋은 유대를 형성하게 되고, 여러 정보를 털어놓게 된다. 러트닉이 악역을 맡았다는 의미다.

▲트럼프 "中과 합의에 이르면 좋을 것…시진핑은 내 친구"(종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조되는 무역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중국과 합의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욕환시] 무역전쟁에 달러 덤핑…DXY 추락 속 엔·스위스프랑 급등

-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락했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의 '깜짝' 하락 속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가 최소 145%라는 백악관의 발표가 경기침체 우려를 촉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101선 밑으로 내려왔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스위스프랑은 달러 대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유로와 엔도 달러 대비 2%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 中 관세 재산정에 투매…나스닥 4.31% ↓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번에는 폭락으로 마감했다. 역대급 폭등을 기록한 이후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가 145%에 이르는 것으로 재산정되자 가파르게 되돌림이 나타났다.

▲[뉴욕증시-1보] 中 관세 재산정에 투매…나스닥 4.3% 폭락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번에는 폭락으로 마감했다. 전날 역대급 폭등을 기록한 이후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가 145%에 이르는 것으로 재산정되자 증시에선 가파르게 되돌림이 나타났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4.79포인트(2.50%) 급락한 39,593.66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유가] 백악관 "中관세는 최소 145%"…WTI 3.66% 폭락

- 뉴욕유가가 이번에는 3% 넘게 폭락하며 다시 60달러선에 턱걸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더 높이면서 침체 공포가 다시 도진 여파다.

▲트럼프 "中과 합의에 이르면 좋을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조되는 무역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중국과 합의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카고 연은 총재 "관세는 스태그플레이션 초래"

- 오스틴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0일(현지시간) "관세는 부정적인 공급 충격과 같다.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뉴욕경제클럽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즉,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이중 책무를 모두 악화시키는 충격"이라고 설명했다. 굴스비 총재는 "물가는 오르는 반면, 일자리는 줄어들고 성장은 둔화한다"면서 "중앙은행이 스태그플레이션 충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일반적인 지침서는 없다"고 말했다.

▲美재무, 증시급락에 "오늘 특이점 없어…채권시장은 성공적"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물가 상승률은 양호했고, 유가는 하락했으며, 채권시장은 성공적(successful)이었다. 그래서 오늘 특이한 점은 안 보인다"고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2 상승하고 1이 하락하는 것은 나쁜 비율이 아니다. "10 상승, 5 하락도 마찬가지"라며 이렇게 말했다. 베선트 장관의 "성공적" 발언은 이날 국채 30년물 입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美 CPIㆍ대중 관세로 야간서 널뛰기…1,455.50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17원 수준의 높은 변동 폭을 나타내며 1,455.50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망치를 밑돌면서 달러-원 환율도 1,440원대로 밀렸지만,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가 최소 145%라는 백악관 설명에 1,460원대로 올라가기도 했다. 1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8.60원 내린 1,4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악관 "대중 관세 최소 145%"…소액소포도 '90→120%' 상향

-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메모를 통해 중국에 대한 관세가 최소 145%라고 밝혔다. 기존 팬타닐 관련 관세 20%에 이날부터 발효한 상호관세 125%를 더한 값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이전 조처된 관세까지 포함하면 145%가 넘어가는 셈이다. 미국은 또 오는 5월 2일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오는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대해서는 12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美 3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두고 월가에선 CPI 상승률이 약 5년래 최저치로 내려갔으나 관세 여파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옐런 전 美재무 "국채 매도, 트럼프 '관세 유예' 영향 미쳤을 것"

-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국채 투매 관련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 문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유예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 그리고 명백하게 우려해야 할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옐런 전 장관은 이날 CNN 인터내셔널과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서 미국 국채의 위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옐런 전 장관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고(高) 레버리지 헤지펀드가 보유 채권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면서 "미국 국채가 대량으로 매도되면 금융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CNBC "백악관, 트럼프 정부 中추가관세 총 145%라 확인"(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한 대(對)중국 관세가 총 '145%'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CNBC는 백악관 관계자로부터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에 부과한 125%의 상호 관세를 포함해 총 145%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펜타닐 관세 20%에 이날부터 발효한 125%의 상호관세를 합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고용보다 물가에 온전히 집중할 것"

-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가 정책을 수립할 때 인플레이션 위험과 성장 및 고용 우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균형을 고려할 때 나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온전히(squarely)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슈미드 총재는 이날 미주리주(州)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큰 지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할 의향이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슈미드 총재는 "이론적으로 관세는 물가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이론에 너무 많은 위안을 얻기는 망설여진다"고 주장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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