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노무라증권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5%에서 1.2%로 낮췄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11일 보고서에서 산불 사태와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에 올해 3월 성장세가 더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마이너스(-) 0.1%를 나타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4분기 0.1%에서 역성장으로 전환했을 것이란 예상이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2.0%를 유지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물가상승률이 3월에 2% 위로 올랐지만, 약한 내수가 인플레이션을 제약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이달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가경정예산 편성(추경) 시점을 기다릴 것이란 논거다.
다만 한은 총재를 제외한 6명의 위원 중 4명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여는 등 금통위가 도비시(비둘기) 기조를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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