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권성동, '한덕수 차출론'에 "경쟁력 있는 후보 참여 좋게 생각"

25.04.1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대선후보로 추대해야 한다는 이른바 '한덕수 차출론'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후보가 당 경선에 많이 참여하면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차출론'이 강해지고 일각에선 이를 지지한다는 의원이 최대 50명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적절하게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한 바 없다"면서도 "경쟁력 있는 후보가 우리 당 경선에 많이 참여하는 건 컨벤션효과도 높이고 국민들의 관심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것을 두고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가 '위헌'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린 것에 대해선 "입법조사처는 국회의장 지휘를 받는 조직이고 처장은 민주당 몫으로 국회의장이 임명하는 자리"라며 "입법조사처의 의견은 공식적인 유권해석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거기(입법조사처 유권해석)에 비중을 둘 필요는 전혀 없다"며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헌법학자가 훨씬 더 많다"고 덧붙였다.

윤상현·나경원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학생들과 함께 연금개혁 규탄 집회에 참여하는 것과 관련해선, "연금개혁 합의는 모수개혁 합의였고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며 "연금재정 고갈을 일시적으로 막기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했다.

이어 "구조개혁에 있어선 청년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서 국회가 구조개혁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주장했고 그게 제 지론"이라고 덧붙였다.

발언하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4.11 pdj6635@yna.co.kr

dyon@yna.co.kr

온다예

온다예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