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bp 하락한 2.4275%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2.25% 내렸다.
5년은 1.50bp 내린 2.3950%를 기록했다. 10년은 1.25bp 하락한 2.5200%였다.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대규모 매수 등으로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다음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완화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대 등도 작용하는 양상이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물가 우려가 제기되는 미국 등에 비해 한은이 더 완화적일 것이란 기대가 유지되는 것 같다"면서 "원화 채권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1년물이 상당폭 떨어졌지만, 나머지 구간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1년 구간은 9.50bp 하락한 1.8350%를 기록했다.
5년은 0.50bp 오른 1.9250%, 10년은 0.50bp 오른 2.0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은 확대되고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7.00bp 확대된 -59.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00bp 줄어든 47.50bp를 나타냈다.
다른 은행의 딜러는 "1년 구간은 미 금리 변동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이 연일 나타나고 있다"면서 "방향성을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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