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내셔널얼라이언스 증권의 앤드류 브레너 글로벌 채권 헤드는 미국 정부가 미국 국채에 자금을 대는 국가와 싸우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는 "관세 정책으로 외국인 자금이 미국 국채 시장을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레너 헤드는 "재정적자가 심각하고 이를 억제할 수 있는 확실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주요 무역 상대국이나 자국 부채에 자금을 대는 상대국과 싸움을 벌이는 것은 특히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외국인은 미국 국채의 최대 큰 손 중의 하나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일본은 1조 달러 이상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며 최대 보유 국가이고, 다음은 중국으로 7천60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갖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21년 이후 이미 보유량을 25% 넘게 줄이고 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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