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추가적인 출마설 언급은 국민의힘 경선 흥행은 물론 권한대행으로서의 중요 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의 성격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고 이제 국정 파괴의 주범인 이재명 후보가 선거를 통해 국민의 심판을 받을 차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무한 정쟁과 분열로 몰아갈 이재명 세력을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안의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것 만큼은 공통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어떻게 경선을 치르느냐에 따라 본선의 출발점이 달라진다"며 "민주당의 대선 경선은 이재명 추대식에 불과하다. 이보다 압도적인 품격과 식견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2025.4.14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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