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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동원산업·F&B 주식교환, 신용도 영향 제한적"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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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A 집중 계획 밝힌 부분은 모니터링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동원산업[006040]과 동원F&B[049770]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양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5일 "양사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자금 소요 발생 가능성은 일부 존재한다"면서도 이렇게 밝혔다.

두 회사는 어느 한쪽 회사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500억원을 넘을 경우 주식교환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동원산업과 동원F&B의 지난해 연결 기준 현금성자산은 각각 5천367억원, 844억원이다.

나신평은 이미 동원F&B가 동원산업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지분율 74.38%)여서 동원F&B가 동원산업의 완전자회사가 되더라도 양사 신용도 산정에 미치는 유의미한 변동은 없다고 판단했다.

나신평은 "동원산업이 '글로벌 식품 디비전' 도입 이후 글로벌 인수·합병(M&A)에 집중할 계획을 밝히는 등 비경상적 투자에 따른 자금 소요 발생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적 사업 시너지 발생 여부와 M&A 자금 소요 등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동원산업과 동원F&B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은 주식교환을 거쳐 동원F&B의 지분 전량을 확보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자진 상장 폐지할 예정이다.

[출처: 동원산업]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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