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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GC녹십자[006280]는 질병관리청이 국산 mRNA(리보핵산) 백신 플랫폼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팬데믹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고자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8년까지 총 5천52억 원이 투입된다.
GC녹십자는 올해 동물에서의 비임상 시험 결과 확보와 임상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mRNA 생산설비 준비도 마친 상태다. 지난 2023년 백신 공장이 위치한 전라남도 화순에 mRNA-LNP 제조소를 구축해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백신 국산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mRNA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려 한다"며 "검증된 자사의 백신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국내 차세대 mRNA 백신 연구를 위한 가능성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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