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에다 "식품값 인플레에 큰 영향…금리 인상할 것"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18일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일본 국회에 출석해 "식품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물가 추이는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또 "엔화 환율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 전망이 현실화하면 BOJ는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日 재무상, G20서 美 재무장관과 외환문제 논의 모색(상보)
- 미국과 일본 간 추가 협상을 앞두고 일본 재무상이 미국 재무장관과 따로 만나 외환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교토통신은 18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다음 주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외환 문제에 관해 회담을 가질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토 재무상은 오는 22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주가지수선물 혼조
- 1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의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간밤 뉴욕 채권 시장에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국채 금리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을 움직일 뚜렷한 재료가 부족해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차트] 관세 혼란에도 '잠잠'…파월이 재확인한 연준 통화스와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와중에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통화스와프 잔액은 거의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연준 발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통화스와프 잔액은 1억300만달러로, 상호관세가 발표된 지난 2일 대비 800만달러 늘어난 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통화스와프 잔액은 작년 말에서 올해 초로 넘어오는 사이 10억달러를 조금 넘어선 뒤로 대체로 1억달러 안팎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사실상 유의미한 이용은 없는 셈이다.
▲유나이티드헬스 급락…美보험업계 전반 악재
- 미국 최대 의료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UNH) 주가의 급락은 의료비 증가가 원인이며 이는 미국의 다른 보험사에도 악재가 될 것이라고 CNBC가 17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나이티드헬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억 달러 증가한 1천96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컨센서스인 1천116억 달러에는 못 미쳤다. 조정 후 주당 순이익(EPS) 7.20달러도 시장예상치(7.29달러)를 하회했다.
▲日 증시, 혼조세 출발 후 상승…협상 불확실성 일부 해소
- 18일 일본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상승세로 접어들며 반등하는 분위기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85.45포인트(0.25%) 상승한 34,463.0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43포인트(0.41%) 오른 2,540.66을 나타냈다.
▲"불황기에 부자가 된다"…벤처캐피털 CEO가 주목하는 투자처는
- 올해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는 오히려 이를 투자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리드엣지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미첼 그린은 17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가 오면 오히려 기회가 된다"며 침체 국면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다. 특히 그는 VC 업계에서 세컨더리 마켓(Secondary Market), 즉 기존에 투자된 비상장 기업 지분이 거래되는 시장에서의 활발한 매입을 시사했다.
▲미 하원, 中 CATL 상장 주관 JP모건·BofA에 "IPO 손떼야"
- 세계 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인 중국 CATL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 정치권에서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상장 주관 작업에서 손떼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18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 존 물레나르(공화) 위원장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와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두 은행이 CATL 상장을 보증함으로써 상당한 규제와 재무, 평판 위험에 자신과 미국 투자자들을 노출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CATL의 홍콩증권거래소 IPO 주관 작업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빌 애크먼, "렌터카업체 허츠는 트럼프 관세 수혜주"
- 억만장자 빌 애크먼은 최근 렌터카업체 허츠(NAS:HTZ)의 지분을 대량 매수한 것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수입관세 부과가 중고차 가격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이는 헤르츠의 자산가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애크먼은 17일(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글에서 "허츠는 현재 관세 환경에서 독보적인 수혜 포지션을 갖고 있다"며 "허츠는 약 50만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120억 달러(한화 17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중고차 가격이 10% 오른다면 이는 헤르츠 자산에 12억 달러 가치가 더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재 시가총액의 절반의 가치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日 3월 근원 CPI 3.2% 상승…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18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3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올랐다. 이 역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결과였다.
▲무디스, 무역전쟁으로 기업 부도율↑…자금조달 난항
-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글로벌 무역전쟁이 경제성장을 압박하고 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올해 기업들의 부도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투기등급 회사의 부도율이 연말까지 3.1%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였던 2.5%보다 오른 수치다. 이 전망이 현실화되면 작은 충격에도 부도율은 최대 6%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중국산 선박·해운사에 거액 입항 수수료 부과(상보)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선박에 대한 포트피(항만 수수료) 부과 정책을 발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조선업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한 '선별적이고 단계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USTR은 미국에 들어오는 중국산 선박 소유주와 운영자는 180일 뒤인 오는 10월 14일 이내에 톤(t)당 50달러의 항만 수수료를 평가받게 된다고 밝혔다.
▲美 동맹국도 달러 불신…3년 만에 최저치에 '구조적 매도'
-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매도 압력이 강해진 가운데 달러 인덱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약 10% 하락하며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는 단순히 관세 인상이 미국 경기를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만은 아니"라며 "유럽 등 동맹국들 사이에서도 달러 이탈 움직임이 확산해 구조적인 달러 약세로의 전환이라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조적 달러 약세로의 전환 양상
▲골드만 "콜옵션 매수해야…실적 앞두고 비정상적 불안"
-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연휴 뒤 실적발표가 예정된 일부 개별 주식 종목들에 대해 콜옵션을 매수할 만한 유인이 커진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존 마샬 파생상품 리서치 총괄은 고객메모에서 "이번 실적 시즌엔 개별 종목 콜옵션 매수가 평소보다 더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콜옵션 매수란 미래에 특정 주식을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으로, 실제 주가가 행사가격을 넘어설 경우 이익을 얻게 된다.
▲미국, 중국산 선박·해운사에 거액 입항 수수료 부과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선박에 대한 포트피(항만 수수료) 부과 정책을 발표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글로벌 조선업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을 되돌리기 위한 '선별적이고 단계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USTR은 미국에 들어오는 중국산 선박 소유주와 운영자는 180일 이내에 톤(t)당 50달러의 항만 수수료를 평가받게 된다고 밝혔다.
▲연준,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2년 평균값 적용' 제안(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2개년 평균으로 산정해 적용할 것을 17일(현지시간) 제안했다. 이는 매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로 은행의 자본 요건이 급격히 변동하는 것을 완화하고자 한 조치다. 연준은 또한 스트레스 자본 버퍼 요건의 적용 시점을 매년 10월 1일에서 다음 해 1월 1일로 연기하는 안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은행들이 새로운 자본요건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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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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