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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반락…추경 부담 완화

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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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부담도 완화된 영향이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bp 하락한 2.415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3.75bp, 4.50bp 하락했다.

5년은 4.00bp 내린 2.3250%를 기록했다. 10년은 3.50bp 하락한 2.4325%였다.

정부는 이날 12조원 추경을 위해 약 8조 원의 추가 국채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우려보다 다소 적은 국고채 발행 물량이다.

더욱이 약 3조원의 원화 외평채 발행 한도를 축소하며 물량 부담을 줄였다.

전일 한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5월 금리 인하는 시사한 점도 금리 하락에 힘을 보탰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향후 추가 추경에 대한 경계심은 있지만, 예상보다 적은 물량인 탓에 부담감이 줄었다"면서 "전일에는 전격 금리 인하 기대의 되돌림이 있었지만, 한은도 금리를 당초 예상보다는 큰 폭 내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0.50bp 하락한 1.8400%를 기록했다.

5년은 2.50bp 내린 1.8750%, 10년도 2.50bp 하락한 1.95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중단기 구간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1.25bp 줄어든 -57.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50bp 축소된 -45.0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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