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첫 대선 경선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기를 잡은 이재명 후보는 최종 후보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19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공개된 충청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발표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열망을 잘 받았다"며 "남은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과 당원 동지들이 어떤 이유로 저를 지지하는지 짐작하는 바 없지 않다"며 "제가 말씀은 굳이 안 드려도 될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통령 당선될 경우 입법부와 행정부를 모두 민주당이 주도하게 된다는 지적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이 후보는 "아직 본선도 아니고 예선 경선 중"이라며 "우선 민주당 후보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에서 88.15%의 득표율로 압승했다.
2위 김동연 후보의 득표율은 7.54%였다. 3위 김경수 후보는 4.31%의 득표률을 기록했다.
권리당원 투표에선 이재명 후보가 88.1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동연 후보는 7.53%, 김경수 후보는 4.31%에 그쳤다.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87.32%, 김동연, 김경수 후보는 각각 8.43%, 4.25%였다.
이날 충청 권리당원 투표율은 57.62%로 집계됐다. 전국대의원 투표율은 73.33%였
다.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경선 결과 발표를 들은 뒤 인사하고 있다. 2025.04.19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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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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