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원금 하루 만에 마감…29억4천만원 채워(종합)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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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원금 하루 만에 마감…29억4천만원 채워(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후원금 모금 개시 하루 만에 법정 한도인 29억4천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21일 밝혔다.
한동훈 국민먼저캠프는 이날 오후 7시55분경 후원회 모금액이 29억4천264만4천213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이날 오전 9시 모금을 개시한 뒤 40분 만에 10억5천만원을 돌파했고 오후 2시3분 20억을 넘어섰다.
오후 5시7분 기준으로는 25억1천300만원가량이 모이며 흥행을 이어갔다.
법정 한도를 채우기까지 10시간 55분이 걸렸다.
총 후원인 수는 3만5천38명, 후원평균단가는 8만3천984원이다.
10만원 이하 소액후원자는 총 3만2천893명으로 소액후원자 비중은 전체 후원자의 93.9%로 집계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도 지난 15일 모금 개시 당일 법정한도인 29억 4천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밝힌 바 있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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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후원금 모금 개시 하루 만에 법정 한도인 29억4천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21일 밝혔다.
한동훈 국민먼저캠프는 이날 오후 7시55분경 후원회 모금액이 29억4천264만4천213원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이날 오전 9시 모금을 개시한 뒤 40분 만에 10억5천만원을 돌파했고 오후 2시3분 20억을 넘어섰다.
오후 5시7분 기준으로는 25억1천300만원가량이 모이며 흥행을 이어갔다.
법정 한도를 채우기까지 10시간 55분이 걸렸다.
총 후원인 수는 3만5천38명, 후원평균단가는 8만3천984원이다.
10만원 이하 소액후원자는 총 3만2천893명으로 소액후원자 비중은 전체 후원자의 93.9%로 집계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도 지난 15일 모금 개시 당일 법정한도인 29억 4천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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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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