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관세 145%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상보)
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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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관세 145%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상보)
https://tv.naver.com/h/74844561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이민재 기자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결국엔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145%는 매우 높은 수치이고, 그렇게 높이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145%까지 올라갔지만 0은 아니다. 예전에는 0이었다"며 "(중국과) 이상적으로는 함께 일할 것이다. 그래서 아주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145%라는 수치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강경하게 대할 거라고 하지는 않겠다"며 "우리는 아주 좋게 대할 것이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결국 중국은 협상을 성사시켜야 한다"며 "우리는 중국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우리가 협상을 성사시킬 것"이라며 "협상을 성사시키는 것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과정이 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j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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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이민재 기자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결국엔 상당히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145%는 매우 높은 수치이고, 그렇게 높이는 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145%까지 올라갔지만 0은 아니다. 예전에는 0이었다"며 "(중국과) 이상적으로는 함께 일할 것이다. 그래서 아주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145%라는 수치 근처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강경하게 대할 거라고 하지는 않겠다"며 "우리는 아주 좋게 대할 것이고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결국 중국은 협상을 성사시켜야 한다"며 "우리는 중국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협상이 성사되지 않으면 우리가 협상을 성사시킬 것"이라며 "협상을 성사시키는 것은 바로 우리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 과정이 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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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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