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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년물 국채 입찰에 다소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소폭 상회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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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7년물 입찰 결과.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7년물 입찰에 다소 부진한 수요가 유입되면서 시장 예상보다 약간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오후 입찰을 실시한 뒤 44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이 4.123%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233%에 비해 11.0bp 낮아진 수준으로,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응찰률은 전달 2.53배에서 2.55배로 소폭 상승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67배에는 못 미쳤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2bp 웃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59.3%로 전달에 비해 1.9%포인트 낮아졌다. 직접 낙찰률은 25.4%로 전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5.3%로 2.6%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7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지나 입찰 결과가 나온 뒤로 소폭 레벨을 높였다.

미 국채 7년물 수익률 입찰 전후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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