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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한국과 회담 매우 성공적…이르면 다음 주 양해 합의"(상보)

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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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우리는 대한민국과 매우 성공적인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한국과 협상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다음 주 우리는 양해 합의(agreement on understanding)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부터 기술적인 세칙(technical terms)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이 사용한 '이해에 대한 합의'는 주로 협상 관계자들이 공통된 이해를 바탕으로 큰 그림에서 합의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다음 주 한국과 미국이 핵심 사안에 대해 이해가 일치되면 그 직후 기술 세칙을 논의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베선트 장관은 "그들(한국)은 최선을 다해왔고, 그들이 어떻게 목표를 달성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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